가정의 달인 5월!!

병원에 입원중인 엄마 환우들은 마음 아픈 달이기도 합니다

챙겨야 할 분들도 쉽게 챙기지 못하고 아이들과 신나게 놀아준다는 약속도 다음으로 미룹니다

마음 아파하는 환우분들을 보고 항암치료 하는 치료기간. 혹은 수술 후 회복기간인 시간들도

지나가면 다시 돌아오지 않는 소중한 시간임을 알기에 치유는 부지런히 움직여 봅니다

가족들을 원으로 초대하기도 하고 함께 고생하는 가족들을 위하여 내가 직접 선물로 준비도 해봅니다

유기농 재료들로 엄선해서 암환우분들도 건강하고 맛있게 드실수 있도록

외부강사님도 초청하에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처음 해보신다고 하면서 만들어 내는 완성품들은 기성제품에 뒤져치지 않았습니다.

맛있는 케잌도 남고 잠시나마 행복한 시간도 남는 시간이었습니다.